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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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최근 58kg까지 쪄 충격…체중계 고장난 줄" (옥문아들)

기사입력 2022.03.02 05: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영이 살이 찐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은 "매니저랑 둘이 다닐 때 고기 12인분을 시켜서 먹는다. 제가 조금 더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식 조절로 몸 관리를 하지는 않는다는 한채영은 "고등학교 때는 피자 라지 한 판, 햄버거 두세 개, 라면도 기본 두 개씩 끓여 먹었다. 제 몸은 익숙한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채영은 최근엔 살이 쪄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살이 쪘다.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고장 난 건가 했다. 원래 50kg였는데 58kg가 됐다. 몸이 무거워진 것 같아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숙과 송은이는 "너무 말랐다. 뭐 좀 먹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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