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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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리즈 시절이 그리운 워킹맘…"정신줄 잡아야"

기사입력 2022.03.01 20:55 / 기사수정 2022.03.01 20:5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최선정이 과거 자신의 모습에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선정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애 때 관리 안 하고 먹어 58kg까지 쪘다가 지옥의 다이어트로 43kg까지 뺐던 시절... 몇십 킬로씩 쪘다 뺐다 몇 번 반복하냐 나... 먹어도 안 찌는 사람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는 최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리여리하면서도 감각적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선정은 "야식 먹고 싶다는 이야기"라는 문장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최선정은 "정신줄을 잡아야 하는데 잡히는 건 뱃살이 전부"라며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는데, 앞서 공개된 사진과 달리 두 번째 사진에서는 귀여운 뱃살이 잡히고 있어 안타까움과 미소를 동시에 안겼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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