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28 15: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오징어 게임' 이정재와 정호연이 비영어권 배우 최초로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외신 기자의 무례한 질문이 도마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어워즈에서는 이정재와 정호연이 각각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싱식이 끝난 뒤 두 사람은 백스테이지로 이동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먼저 비영어권 작품들이 더 주목을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정재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에는 '오징어 게임' 만큼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이 있다"면서 "여러분들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챙겨봐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질문 기회를 잡은 한 기자는 "이제 SAG 수상자가 되었으니, 무명이었을 때가 그리운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 질문을 들은 두 사람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지만, 정호연은 "Nothing"(아무것도 없다)고 답하며 웃어보였고, 이정재 또한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