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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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제왕절개 2번, 골반+꼬리뼈 무너져"

기사입력 2022.02.21 15: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최선정이 임신과 관련한 고충을 털어놨다.

최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 안 찌는 체질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선정의 신체 상태가 나와있다. 최선정은 체지방량이 22.6kg인 것을 보고 "체지방량 기절"이라며 경악하는가 하면 체중이 59kg인 것에 대해 "임신만 했다 하면 음식 조절 못 해서 25kg 가까이 찌는 거 나만 그런가"라며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최선정은 자신의 하반신 사진을 공개하며 "제왕절개 두 번+골반, 꼬리뼈 무너짐+살찜 콜라보로 아직도 임부복 바지 못 잃어. 임부복 언제까지 입는 건데"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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