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1 08:38 / 기사수정 2011.03.11 08: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시영이 복싱 전국 챔피언에 도전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시영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 2월 이 대회 여자부 -48kg 체급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올해 만 29세인 그녀는 이 대회 최고령 참가자로 확인됐고, 그녀의 열정에 팬들을 비롯한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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