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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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둘째 임신, 진작 눈치챘다?

기사입력 2022.02.07 12: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자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 속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서수연은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아요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 거 있죠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고 임신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도 쏟아졌다. 특히 서수연과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을 이어온 누리꾼들은 반가움과 함께 임신 시그널을 포착했다는 제보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최근 한 게시물을 통해 "요즘 매운 게 너무 땡겨요"라며 달라진 입맛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혹시 담호 동생?" "임신 중에 매운 것만 땡긴다 혹시?" 등의 댓글로 둘째 소식을 기대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서수연은 "저 많은 음식이 다 내 뱃속에 쏙"이라며 부쩍 늘어난 식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평소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던 서수연인 만큼 이전보다 늘어난 양에 의아함을 자아내면서도 둘째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필모의 아내로 유명한 서수연은 개인 사업 및 인플루언서로서 많은 주목 받고 있다. 더불어 아들 담호 군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둘째 자녀의 탄생을 기다리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서수연의 임신 일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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