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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등판..."더 용 영입? 터무니 없는 소리"

기사입력 2022.01.24 14:58 / 기사수정 2022.01.24 15:05


(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바이에른 뮌헨 회장이 직접 프렝키 더 용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더 용은 지난 2019/20시즌 아약스에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로 이적했으며 이적 첫 해부터 리그 29경기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더 용은 리그 16경기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더 용의 팀 내 입지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리오넬 메시가 빠진 지금, 더 용이 팀의 중심으로 활약해야 하는데 그의 활약이 기대에 못 미치며 오히려 가비나 페드리같은 어린 선수들이 더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바르사가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용의 매각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이 더 용을 즉시 영입하길 원하며,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에는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이 "맨시티가 바르사와 아이메릭 라포르트-더 용의 트레이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계속된 이적설에 '설마'하던 여론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뮌헨 회장이 더 용의 영입설을 직접 부인했다. 뮌헨 회장 허버트 하이너는 24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주 강한 팀이다. 우리가 왜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더 용의 영입을 추진해야 하는가? 이유가 없다. 터무니 없는 소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새로운 선수의 영입보다 기존 선수들의 재계약에 집중하고 있다. 니클라스 쥘레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으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마누엘 노이어가 우리 팀에서 은퇴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EP/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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