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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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40kg 감량, 임산부크림 발라도 튼살 有"

기사입력 2022.01.23 16: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해준 것. 

먼저 그는 "현재 몇 키로 유지 중인지 여쭤봐도 되냐"는 말에 "53~55!!! 유지어터가 더 힘들다능"이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과거 40kg를 감량한 바 있기 때문. "40kg 감량하는데 몇 달 걸렸냐"는 물음엔 "96에서 68까진 4달? 68로 살다 52까지 1달반"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성형 관련 질문도 받았다. 한 누리꾼이 "너무 예쁜데 혹시 눈코입 성형이나 시술한 거냐. 아니면 다이어트로?"라는 궁금증을 드러낸 것. 이에 그는 "쌍커풀 매몰+입술 필러+40키로 감량하면 이렇게 됩니당"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튼살 관리 같은 건 어떻게 했냐"는 질문엔 "임산부 크림 바르고 베이비 오일이랑 피지오겔 로션 맨날 맨날 발라줬어용"이라고 밝혔고, "그럼 튼살 없어요?"라는 추가 질문엔 "근데 관리한 편에 비해 튼살 많아요"라고 알렸다. 

더불어 최준희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탄수화물이 삶에서 사라지니깐 정말 힘들었는데 이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만 바라보고 지금까지 잘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식욕<<<<외모"라며 다이어트를 하며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출판사와 계약하며 작가의 길을 걸을 것이라 알렸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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