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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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배영만 "후두암으로 성대 도려내…기적처럼 회복" (기적의 습관)

기사입력 2022.01.11 19:5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배영만이 한동한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코미디언 배영만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1989년부터 1990년대 말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배영만은 여전한 동안 얼굴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배영만은 "26살부터 노안이 와서 그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배영만은 "파란만장한 시절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고 망하기도 했다"며 "후두암이라는 병을 얻었고 지금은 회복한 상태다. 다 나은지 19년째 됐다"고 전했다.

배영만은 "성대를 많이 도려냈다. 새 살이 나왔는데 그 상태로 굳어버린 거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도 기적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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