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소속사 결정 관련해 트위터 심경 고백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스타K 2'의 존박이 소속사 계약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존박은 지난 2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던 만큼, 저의 생각을 잘 이해해주시는 분들과 차근히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Mnet '슈퍼스타K 2' 의 TOP 11 출신들이 속속 소속사를 정하고 있는 가운데, 존박 또한 대형 기획사들과 무수한 접촉설이 나돌았었다.

그러나 아직 계약까지 이어진 경우는 없었다. 또한, 예상과 달리 존박의 소속사 찾기가 늦어지며 1인 기획사 설립설 등 각종 추측이 나돌며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이 적지 않았었다.  

이에 존박은 자신의 행보를 궁금해 하는 이들과, 염려하는 팬 및 지인들을 위해 이 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 존박 ⓒ 오르비스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