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8 08:27 / 기사수정 2011.02.28 08: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새로운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첫 녹화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화려한 출연진과 실제 가수들의 서바이벌이라는 신선한 주제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녹화 현장과 첫 회의 주인공 가수 7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일단 한번 보십시오. 별일이 다 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이어 예능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김범수는 "나는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아 늘 신인 같다. 잃어버린 내 얼굴을 찾는 기분"이라고 '나는 가수다'에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나는 가수다'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실력파 가수들의 도전과 탈락을 다루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가수들은 지정된 곡을 무대에서 열창한 후 일반인 청중에 의해 평가받고 여기서 가장 낮은 순위를 받은 가수는 탈락, 새로운 가수로 교체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C 이소라를 비롯한 김건모 김범수 정엽 윤도현 박정현 백지영 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가수 7인은 도우미를 자처한 매니저 박명수 김제동 지상렬 김신영 김한석 박휘순 김태현의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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