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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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매물 소개 뒤 자동소등...최강창민 잇는 '절전 요정' (홈즈)[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12.26 13:04 / 기사수정 2021.12.26 13: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구해줘! 홈즈'에 배우 장영남이 출연해 절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장영남과 장동민 그리고 배우 백진희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이들은 서울에 살고 있으며, 남편은 김포시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늦은 퇴근시간 때문에 아이들과 지낼 시간이 늘 부족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남편 회사가 위치한 김포 전 지역을 바랐으며, 방3, 화2 이상을 희망했다. 또, 아이들을 위해 인근에 초, 중학교와 산책로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6~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장영남과 장동민이 출격한다.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도보 10분 거리에 김포 골드라인 운양역과 영화관 그리고 대형마트까지 있다고 한다. 거대한 통창과 웅장한 스케일의 외관을 본 김숙은 "작년에 제가 집을 구하러 다닐 때, 최종 후보까지 오른 매물이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층고 5m를 꽉 채운 거대한 통창과 화려한 샹들리에 그리고 3층까지 이어지는 통유리 난간은 마치 영화 속 궁전을 연상케 한다. 편백나무 천장으로 꾸민 복층과 프라이빗 베란다를 본 장영남은 연신 박수를 치며, 남다른 리액션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장영남은 매물을 소개하고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불을 다 끄고 나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김숙은 "최강창민 이후 불 끄고 나오는 사람은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덕팀에서는 백진희와 임성빈 소장 그리고 양세찬이 한강 신도시에 자리한 운양동 주택 단지로 향한다. 올해 준공된 신축주택으로 'ㄱ'자 외관이 눈길을 끈다. 양세찬은 집 안 곳곳에 'ㄱ'자 모양의 구조가 숨어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닮은꼴 부자로 유명한 임성빈 소장이 이번에는 가수 김동률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기타를 치며 노래 '기억의 습작'을 부르는 모습이 김동률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이에 백진희와 양세찬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유발한다.

'구해줘! 홈즈'는 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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