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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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37kg 너무 마른 엄마…"딸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

기사입력 2021.12.21 10:57 / 기사수정 2021.12.21 10:5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지수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지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사진과 함께 "내 앞에서만 엄청 먹는다. 밥을 먹으면 디저트도 먹어야 하고 쥬스도 먹어야 한다. 배고프면 주행 중이던 차를 과감히 돌려야 한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애를 먹이는 게 아직은 제일 중요한 특명. 애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게 이거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신지수는 최근 160cm의 키에 37kg 몸무게를 공개해 많은 걱정을 안긴 바 있다. 특히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체중의 마른 몸이지만 딸을 잘 먹이기 위해 늘 신경 쓰는 엄마 신지수의 강한 모성애가 인상적이다.

한편 신지수는 작곡가 이하이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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