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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또 영입..."뇌를 훈련시켜주는 전문가"

기사입력 2021.12.08 13:32 / 기사수정 2021.12.08 13:33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한 랄프 랑닉이 빠르게 코치진을 영입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9일(한국 시간) 영보이즈와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6차전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랑닉은 지난 7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랑닉은 기자회견에서 새롭게 영입된 수석 코치와 스포츠 심리학 코치를 소개했다. 

랑닉은 "(새로운 스태프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기존 스태프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들은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지난 며칠 동안 많은 도움을 줬다"라며 "우리는 크리스 아르마스와 함께 할 것"이라며 새로운 수석 코치를 소개했다. 

랑닉을 도울 크리스 아르마스 코치는 2008년 시카고 파이어스 수석 코치직을 맡으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11~2014년 아델피 대학교 여자 축구팀 감독을 맡은 뒤, 2015년부터 3년간 제시 마치 감독 아래에서 뉴욕 레드불스 수석코치직을 수행했다. 

제시 마치가 잘츠부르크 감독으로 떠나면서 팀을 이어 받은 아르마스는 정규 시즌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2021시즌 토론토 FC로 이적했지만, 지난 7월 DC 유나이티드에게 1-7로 패한 뒤 경질됐다. 랑닉 감독과 크리스 아르마스는 지난 2019년 레드불의 스포츠 및 개발 책임자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이어서 스포츠 심리학 코치도 소개했다. 랑닉은 "스포츠 심리학자 사샤 렌제를 데려오기로 결정했다. 라이프치히에서 그와 3년 동안 함께 일했고, 그때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라며 "클럽에는 선수들의 몸을 훈련시키는 코치도 필요하지만, 뇌를 훈련시키는 코치도 필요하다. 내가 스포츠 심리학자를 데려온 이유다"라고 밝혔다. 

사샤 렌제는 2015~2018년 라이프치히의 멘탈 코치로 일했고, 2019~2020년 샬케의 스포츠 멘탈 코치로 일한 바 있다.

한편 맨유는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확정 지은 상태다. 랑닉은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할 계획을 밝혔다. 랑닉은 "결정하진 못했지만, 몇몇 선수들이 쉬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반 더 비크와 딘 헨더슨은 뛸 것이며, 주장은 마티치다"라고 전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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