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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역전골' 맨유, 아스널에 3-2 역전승...'7위 도약'

기사입력 2021.12.03 11:24 / 기사수정 2021.12.03 13:59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반등에 성공했다.

3일 오전(한국시간) 맨유는 아스널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두었다.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의 맨유는 데헤아, 텔레스, 메과이어, 린델로프, 달롯, 프레드, 맥토미니, 산초, 브루노, 래쉬포드, 호날두로 구성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도 램즈데일, 도미야스, 화이트, 마갈량이스, 타바레스, 마르티넬리, 파티, 엘네니, 로우, 외데고르, 오바메양이 선발 출전한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양 팀의 경기는 물고 물리는 치열한 공방전의 연속이었다. 선제골은 아스널의 몫이었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엘네니가 로우에게 연결했고, 로우가 강력한 발리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당시 데헤아가 프레드와 충돌하여 넘어져 있는 상황이었지만 VAR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맨유도 반격했다. 전반 43분 산초가 아스널의 우측 측면을 흔들며 프레드에게 볼을 건넸다. 프레드는 브루노에게 땅볼 크로스를 선사했고 브루노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1골씩 주고받은 맨유와 아스널은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맨유가 역전에 성공했다. 다시 한번 호날두가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래쉬포드가 아스널의 좌측 측면에서 정확한 땅볼 크로스를 날렸고 이를 호날두가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2분 뒤, 파티-마르티넬리-외데고르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공격 작업이 나오면서 아스널이 동점을 만들었다.

치열했던 승부는 66분경 외데고르의 반칙에 의해 결정됐다. 프레드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외데고르가 파울을 범했고 VAR 판정 결과 PK가 선언됐다. 그리고 이를 호날두가 성공시키며 3-2로 다시금 앞서갔다. 그 이후 아르테타 감독은 사카, 은케티아, 라카제트를 투입해 반전을 노렸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다. 결과는 맨유의 3-2 승리.

이로써 맨유는 6승 3무 5패 승점 21점으로 리그 7위까지 뛰어올랐다. 아스널은 7승 2무 5패 승점 23점을 기록하며 4위 탈환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사진 = AFP/연합뉴스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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