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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X전지현, 회당 출연료 2억↑…여성 배우 중 처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12.01 11:34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혜교, 전지현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2억 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와 전지현의 회당 출연료는 2억 원 이상이다. 두 톱배우는 각각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tvN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하며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두 배우의 회당 출연료가 공개된 적은 없지만 앞서 송혜교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약 1억 원의 회당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당시 편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고 이후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1억 원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JTBC '구경이'에 출연 중인 이영애 또한 회당 출연료 1억원을 받는 스타로 알려져 있다. 이영애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1억 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았다. '구경이' 또한 4년 전 출연료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고현정, 손예진 또한 억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언급된다.

하지만 2억 원대를 기록한 여성 배우로는 송혜교와 전지현이 처음이다. 이들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한류를 이끄는 톱스타들로 대표되지만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는 꾸준히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이들보다 늦게 데뷔한 남성 배우들이 먼저 억대 출연료를 받으며 몸값을 올렸기 때문.

대표적으로 김수현은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회당 출연료 2억 원을 받았다고 알려졌고 최근 첫 방송된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서는 5억 원을 받는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중기 또한 이미 '아스달 연대기'에서 1억 8000만 원대 출연료를 받았으며 올해 방영한 tvN '빈센조'에서는 2억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 중인 '지리산'은 국내에서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해외에 방영권을 약 200억 원대에 판매하는 등 뜨거운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지헤중' 또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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