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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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유진, 직접 만든 떡 나눔…'찐' 가족 케미ing (해치지 않아) [종합]

기사입력 2021.11.30 23: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해치지 않아’ 폐가하우스 식구들이 폐가하우스가 위치한 동네 주민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떡을 전달했다.

30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연출 김상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폐가하우스의 마지막 노동으로 도배를 택하며, 완벽한 변신을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삼형제는 윤주희를 비롯한 새로운 게스트 유진, 김현수에게 최상의 대접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윤주희에 이어 마음가짐부터 남다른 NEW 일꾼 유진과 김현수가 폐가하우스의 문을 두드렸다. 폐가하우스에 온 두 사람은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노동에 임했다.

점심을 먹은 이후, 빌런 삼형제와 윤주희, 유진, 김현수는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떡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열정을 보였다.

‘떡척박사’ 봉태규의 진두지휘 아래 떡 만들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윤주희와 유진, 김현수는 완벽한 떡메치기 호흡을 펼쳐 놀라움을 안겼다.

이런 과정 속 유진은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방송 초반과 달리 능숙하게 일을 하자 놀라워했다.

이에 윤종훈은 “우리 경험치가 엄청나게 많이 쌓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노하우가 생기긴 했어도 절대적인 노동량이 줄어든 것은 아니어서, 폐가하우스 사람들은 떡 만들기를 할 때도 상당한 체력을 소모했다. 고생 끝에 완성한 떡들을 주민들에게 전달한 폐가하우스 식구들.

이러한 그들의 방문에 주민들은 역으로 선물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 시골의 정을 느끼게 했다.

더불어 빌런 삼형제는 유진, 김현수가 마지막 게스트들인 만큼, 최상의 대접을 해주기 위해 킹크랩찜과 전어&조개구이까지 푸짐한 한 상차림을 준비했다.

한편, 오는 12월 7일 방송될 tvN ‘해치지 않아’ 최종회에서는 이지아와 스페셜 게스트가 출격해 빌런 삼형제와 함께 마지막을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

사진 =  tvN ‘해치지 않아’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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