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0:38
연예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설렘 "심장이 왜 이렇게 뛰지"

기사입력 2021.11.27 20:09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설렘을 느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9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은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던 중 박단단과 같은 장소에 숨었다. 이때 이영국은 두근거림을 느꼈고, 박단단 역시 이영국과 거리가 가까워지자 당황해 그를 밀쳐냈다.

술래였던 이세종(서우진)은 이영국을 붙잡았고, 이영국은 "박 선생 누나 진짜 의리 없네. 자기만 살겠다고 날 미냐. 박 선생 누나 때문에 나 술래 됐잖아요"라며 툴툴거렸다.

박단단은 "그러니까 왜 하필 내가 숨은 데를 따라오세요. 다른 데 숨은 데도 많았구먼"이라며 못박았다. 이영국은 "근데 내 심장이 왜 이렇게 시큰거리고 뛰지. 왜 이러냐"라며 혼잣말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