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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치매 위험 진단…子에 피해 주고 죽고 싶지 않아" (내가키운다)

기사입력 2021.11.25 10: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현숙이 유전자 검사 후 치매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박선주가 공동육아라는 새로운 육아 방식을 선보인 모습과 신우, 이준과 함께 엄마의 산소를 찾은 김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은 "얼마 전 생일에 엄마가 정말 보고 싶었다"라며 오랜만에 어머니의 산소를 찾았다.

의젓한 모습으로 산소를 찾은 신우와 이준도 할머니에게 절을 올렸고, 김나영이 눈시울을 붉히자 "엄마 운다"며 김나영을 따뜻하게 다독여 뭉클함을 안겼다.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김나영은 초등학교 입학식을 하루 앞둔 전날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말하면서 "어른들은 어린 제가 상처받을까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실을 숨겼지만 저는 이미 마음속으로 어머니와 이별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자신이 엄마가 된 모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풀어내는 김나영의 모습을 본 김현숙은 "저도 유전자 검사를 받아봤는데, 치매 위험이 있다고 했다"며 "그 때 들었던 첫 생각이, 내가 (아들) 하민이에게 피해주고 죽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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