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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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향 "미련 많고 과거 연연해 괴로웠지만 요즘엔…"

기사입력 2021.11.16 22: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가 과거보다 미래에 집중하며 얻은 점을 털어놓았다.

이향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평상시 저는 지난 일에 미련도 엄~청 많고 과거에 연연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스타일이지만...요즘엔 조금 내려놓고, 주변의 작지만 즐거운 일들과 과거보단 미래에 집중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랬더니 성과에만 집중해서 초조하고 헛헛했던 연말이 이젠 즐겁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여러분도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향은 핑크 컬러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향은 2019년 6월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득남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이향은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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