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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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싱어송라이터 해빈, 19일 디지털 싱글 ‘swimming’ 발매

기사입력 2021.11.16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걸그룹 구구단 출신 싱어송라이터 해빈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swimming'으로 찾아온다.

11월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swimming'은 지난 8월을 시작으로 사람들에게 매월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해빈의 11월의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단어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함께라면 그곳이 어떠한 곳이라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

'swimming'은 이 같은 마음을 해빈이 넓고 깊은 바다로 표현해 직접 써 내려간 '사랑' 이야기다.

함께 공개된 앨범 자켓에는 따스한 햇볕이 닿는 바다속 헤엄을 치는 듯한 소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해빈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swimming'과 함께 공개되는 또 다른 사랑 이야기 '꽃'은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며 사랑을 되새기는 이야기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담긴 두 개의 이야기, 'swimming'과 '꽃'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해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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