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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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성유리, 단풍길 데이트…쌍둥이 딸들과 걸으면 더 좋겠네

기사입력 2021.10.31 04:00 / 기사수정 2021.10.31 01: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노랗게 단풍이 든 가로수와 돌담의 정취가 아름다운 거리를 걷고 있다. 흰색 코트에 황토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깜찍한 패션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성유리는 지인들에게 선물로 받은 두 벌의 원피스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뱃속에 있는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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