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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정민 아나, 42세 출산 고충…"노장은 죽지 않는다" [전문]

기사입력 2021.10.13 17:50 / 기사수정 2021.10.13 17:52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나운서 이정민이 41세에 출산을 하며 느낀 고충을 전했다.

이정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큰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를 착용한 모습이다. 지난 9월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원 생활 중인 이정민은 "저는 신생아 마당쇠 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손의 부기도 많이 빠졌고 몸도 많이 회복 되어가고 있구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젖몸살도 심했고 제왕절개라 환부가 아직도 아프지만 아기 냄새에 취해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보며 공감했다는 이정민은 "오늘 모유 먹이는데 실패하면서 엄마가 느끼는 좌괴감과 아이에 대한 미안함 부분에서는 진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라고 이야기했다.

42세의 나이에 아이를 출산한 이정민은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회복이 더딜 뿐"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엄마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정민은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KBS 1TV '아침마당' 진행을 맡았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치열과 결혼했다.

다음은 이정민 글 전문.

생존신고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신생아 마당쇠 와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손의 부기도 많이 빠졌고
몸도 많이 회복 되어가고 있구요 ㅎ
노산인지라 밥도 잘 챙겨먹고 한약도 챙겨먹구 있어요 ㅎㅎㅎ

젖몸살도 심했고 제왕절개라 환부가 아직도 아프지만
아기냄새에 취해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산후조리원에서 드라마 산후조리원 보는데 울다 웃다 난리네요 ㅎ

특히 오늘 모유 먹이는데 실패하면서
엄마가 느끼는
좌괴감과 아이에 대한 미안함 부분에서는
진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저도 힘들게 힘들게 노력했거든요
피도 나고ㅜ

이 드라마는 완전 다큐라는 말에 완전 동감

암튼 기분전환 하라고 이쁜 동상이 보내준 헤어밴드 착용한 김에 용기를 내어 셀카 찍어보았습니다

다들 보고싶다요

#노장은죽지않는다 #다만회복이더딜뿐

#전국에노산모들이여힘을냅시다
#나는꼬리칸인가봉가

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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