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5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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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퇴장' 뉴캐슬 소속 선수, 퇴장 이유는...

기사입력 2021.10.11 18:23 / 기사수정 2021.10.11 18:23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북아일랜드 대표팀과 뉴캐슬에서 활약 중인 자말 루이스가 어이없는 퇴장을 당했다. 

북아일랜드와 스위스는 지난 10일(한국 시간) 스위스에 위치한 스타드 드 제네브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7차전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스위스는 전반 추가시간인 48분 스티븐 주버와 후반 추가시간인 46분 크리스티안 파스나흐트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스위스는 이날 승리로 C조에서 2위를 유지하게 되었고, 북아일랜드는 승점 5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 승부를 가른 장면은 전반 37분에 나왔다. 북아일랜드 대표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자말 루이스가 퇴장을 선언 받았다. 

상황은 이렇다. 0-0으로 흘러가던 전반 37분 자말 루이스는 던지기를 하기 위해 터치라인으로 향했다. 이후 공을 집어 들고 패스할 동료들을 찾았다. 하지만 스위스 팬들은 자말 루이스가 시간을 끈다며 야유를 퍼부었다. 

결국 주심은 휘슬을 불었고, 자말 루이스에게 경고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미 전반 23분 경고를 받았던 자말 루이스는 경고 누적 퇴장을 선언 받게 됐다. 결국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북아일랜드는 0-2로 패했다. 

북아일랜드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꼭 승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시간 지연에 대해 경고를 받자 이안 바라크라우흐 북아일랜드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끔찍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심판은 그가 이미 경고 한 장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라며 "심판은 루이스에게 구두 경고를 주지 않은 것을 까먹은 것 같다"라고 판정에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데일리 스타 공식 트위터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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