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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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맨♥' 강수정, 父에 그림 판 아들 "돈을 좋아하는 거니" 웃음

기사입력 2021.09.13 11: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딤섬. 스케치북과 연필만 있으면 조용히 앉아서 외식 잘하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안고 미소 짓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먹음직스러운 홍콩 음식 속 아들이 그린 그림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이번 그림도 20홍콩달러에 아빠에게 팔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거니 돈 버는 걸 좋아하는 거니"라는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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