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9 21:56 / 기사수정 2011.01.29 21: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태희가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연기에 물이 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패션 또한 초반에는 대학생룩으로 발랄함을 발산하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이지 대학생룩으로 각광을 받았다면, 본격적인 공주수업을 받기위해 궁에 들어간 그녀는 러블리한 공주룩으로 여신의 포스로 모든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러블리한 여신룩

본격적인 공주수업을 위해 궁에서 살게 된 김태희는 다양한 러블리한 미니 드레스로 공주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그녀가 입은 스킨색 미니 드레스는 100% 실크 원단에 가슴부분에는 다양한 스톤 장식들이 트리밍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라인도 스톤장식으로 된 띠로 잡아주어 라인을 살려주고 팔부분의 볼륨감 있는 주름이 공주의 느낌을 한층 더 살려주고 있다. 또, 칠부 소매로 부담스럽지 않은 이브닝 드레스로 활동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여성스러움을 살려준 공주드레스이다.
2.자채발광 플라워룩

그녀가 황실재단 발족식에 입고 나갈 의상을 고르기 위해 여러 옷을 입어보고 있다. 그 중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꽃나염 쟈가드 원피스이다. 전체적으로 반짝이가 붙어있는 원단으로 옷 하나만으로 입어도 빛이나며 핑크빛의 꽃무늬가 공주의 모습을 더욱더 환하게 돋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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