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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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허재, 여서정 동메달 획득 후 가장 먼저 축하" (비스)

기사입력 2021.08.31 20:4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여홍철이 딸 여서정의 동메달 획득 후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올림픽 스타 – 태릉 남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前)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 럭비 국가대표 코퀴야드 안드레 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스' MC들은 여홍철을 향해 "딸 여서정의 메달 획득을 축하드린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여홍철은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전화를 안 받았다. 그런데 (여서정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전화를 준 분이 허재 형님이었다"고 했다.

이어 "(허재의) 전화를 안 받으면 혼날 것 같아서 받았다. 축하 문자 답장만 3시간 걸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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