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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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누나 덕에 재밌어"…탁재훈→카이, 보트 타고 첫 직원 휴식 (우도주막)

기사입력 2021.08.23 22:47 / 기사수정 2021.08.23 22:4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희선, 유태오, 가수 탁재훈, 개그맨 문세윤, 엑소 카이가 첫 휴식을 즐겼다.

23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휴식 시간을 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는 처음으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첫 단합대회 장소는 검멜레 해변이었고, 이곳에서 출발하는 S자 보트를 탔다.

가이드는 우해석벽에 도착해 특징을 설명했고, 멤버들은 우해석벽을 보며 감탄했다. 게다가 김희선은 보트를 타는 내내 경악햇고, 카이는 작은 바위가 보이자 "박는다. 박는다"라며 놀렸다.

김희선은 크게 소리를 질렀고, 문세윤은 "누나 (팔에) 힘줄 나온 거 봐라. 어머니 왜 이러시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카이는 "희선 누나 때문에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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