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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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스크린 데뷔…정범식 감독 신작 '소름' 출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8.18 18:25 / 기사수정 2021.08.18 18:2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트로트가수 정동원이 영화 '소름'에 출연한다.

18일 정동원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동원이 '소름'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소름'은 카카오TV에서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정범식 감독이 연출하는 옴니버스물이다. 정범식 감독은 영화 '곤지암', '기담', '워킹걸',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정동원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에 있기도 하다. 정동원의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TV조선 '뽕숭아 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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