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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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시청자들의 안방을 사로잡다

기사입력 2011.01.19 23:33 / 기사수정 2011.01.19 23:33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KBS 1TV <웃어라 동해야>가 총 150회 중 76회를 넘어서며, 안정된 고공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강석우 분)과  동해(지창욱 분)의 포옹 장면을 통해 동해의 ‘아빠 찾아 삼만 리’ 테마는 결실을 눈앞에 둔 듯하다. 이제 동해에게 남은 가장 큰 숙제는 아버지 제임스를 만났을 때 아버지에 대해 쌓여 온 갈등 해결과 봉이(오지는 분)와의 사랑 만들기이다.

지난 회에서 동해와 봉이는 백화점에 옷을 사러 왔다가 커플룩을 입고 거울을 보며 흡족해한다. 마침 백화점에 왔던 봉이 엄마는 함부로 남자친구를 만나지 말라며 당부하고, 동해와 봉이는 당황해 한다. 봉이 엄마의 오해는 동해의 사랑에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다.  

'동해의 사랑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난관을 이겨내고 제목처럼 동해가 웃게 될 날을 시청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안나가 혜숙(정혜리 분)의 집에서 김준의 가족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져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사진=KBS 1TV <웃어라 동해야>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onlyyks2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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