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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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응원 "코리안의 긍지로, 어게인 2008" [해시태그#도쿄]

기사입력 2021.07.29 11:15 / 기사수정 2021.07.29 11:1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박찬호가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28일 박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는 대한민국 금메달은 코리아! 2008년도 금메달 드라마를 다시 우리 국민들에게 보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찬호는 "자부심. 당당함. 도전. 그리고 스포츠 정신! 최선을 다하는 땀방울! 할 수 있다는 믿음! 코리안의 긍지로 도전하세요. Again2008"라며 격려했다. 사진 속 박찬호는 야구 대표팀 뒤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찬호는 KBS에서 이번 도교 올림픽 야구 해설위원을 맡는다. 박찬호는 '투 머치 토커'로 익히 알려진 바, 이에 대해 "필요한 이야기, 후배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빠르고 좋은 메시지로 전달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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