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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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출산' 배윤정, 오늘(25일) 득남 "건강해요"

기사입력 2021.06.25 14:27 / 기사수정 2021.06.25 14: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기랑 저랑 둘 다 건강해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배윤정은 42세의 임신부로서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임신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출산을 한 시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한 시간 후면 골드를 만난다. 자기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응원과 메시지 주신 모든 지인들과 얼굴도 모르는데 글 보내주신 모든 인친님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후 배윤정은 3.5kg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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