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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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정이서, 카메라 밖 단아+해사한 미소 포착

기사입력 2021.06.24 17:47 / 기사수정 2021.06.24 17:47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마인' 배우 정이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다.

정이서는 극 중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효원家에 메이드로 들어갔다가 한진호(박혁권 분)와 정서현(김서형)의 아들 한수혁(차학연)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김유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유연은 효원家에 들어간 이후 불면증에 시달려 한수혁과 방을 바꿔 자면서 둘만의 비밀을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끌리며, 풋풋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4일 '마인' 촬영 중 정이서의 매 순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 단아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이서의 해사한 미소는 훈훈함에 유쾌함까지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며 맞이하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면서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인'은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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