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22 00:0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개인채널을 걸고 라이브 방송을 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라이브 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재완은 이지혜가 집에 없는 틈을 타 짜장 라면을 만들어 놓고 너튜브 개인채널인 와니TV를 먹방을 촬영하려고 했다. 문재완이 맛있게 먹던 그때 이지혜가 집에 도착했다.
이지혜는 문재완이 옷방에서 라면 먹방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 했다. 문재완은 이지혜가 와니TV를 반대하자 조회 수로 돈이 들어온다며 수익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문재완은 너튜브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약 1년 동안 80만원 정도의 수익을 낸 상황이었다.
이지혜는 자신이 그 돈을 줄 테니까 너튜브를 그만 하라고 했다. 문재완은 수익보다도 너튜브가 재밌고 행복하다면서 광고도 들어왔다고 했다. 이지혜는 광고가 들어왔다는 사실에 놀라며 실제로 와니TV에 라면 전용 냄비, 대기업 신상라면 광고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놀랐다.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라이브 방송을 해서 실시간으로 500명이 넘게 들어오면 너튜브를 그대로 하고 500명이 되지 않으면 접자고 했다. 문재완은 라이브 방송을 위해 연예인 친구를 섭외하겠다고 하더니 이국주를 집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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