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5 16:32 / 기사수정 2011.01.05 16:32
- 1월 5일 오후 4시 헤드라인

▶ 마리아 메노우노스, 노출사고…'파파라치 소행'
영화 <판타스틱 4>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여배우 마리아 메노우노스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미국 언론인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마리아가 마이애미의 해변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중 노출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마리아가 바닷속에서 공놀이를 즐기고 있었으며 노출된 부위는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가려놓았다.
이 사진은 마리아를 추적하던 한 파파라치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 역시 "파파라치가 재미있었나 보네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은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하지만, 추가로 그녀에게 한 팬이 "당신의 투시 촬영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은 아느냐"고 묻자 "어디서 봤어요? 제발 농담이라고 해줘요"라며 투시 사진에는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KIA타이거즈가 5일 "오전 투수 한기주와 2011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1억 3천4백만 원을 받았던 한기주는 1천4백만 원 삭감된(10.4%) 1억 2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기주는 재계약을 마친 후 "홀가분하게 훈련에 전념하겠다. 올해는 기필코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지난 2009년 KIA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한기주는 4승 5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으나 오른쪽 팔꿈치 안쪽 인대 재건 수술과 팔꿈치 뒷쪽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하면서 2010시즌은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이로써 KIA는 2011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2명 중에 이용규를 제외한 51명과 재계약(재계약률 98.1%)을 마쳤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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