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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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장기용X채수빈X정수정, 또래들의 '찐친 케미'

기사입력 2021.06.08 17:07 / 기사수정 2021.06.08 17:07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새콤달콤'이 장기용X채수빈X정수정의 찐친 케미를 담은 훈훈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 영화다.

또래 배우들이 모인 만큼 '새콤달콤'의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훈훈했다. 일도 사랑도 놓칠 수 없는 장혁 역의 장기용은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 배우들과의 달콤한 케미도 놓치지 않았다. 변해가는 연애의 맛을 느껴가는 다은 역의 채수빈은 이계벽 감독과 함께 캐릭터를 만들어나가며 현실적인 주인공의 공감대 높은 모습을 탄생시켰다. 장혁과 다은의 사이에 새롭게 등장하는 보영 역의 정수정 역시 열정적으로 캐릭터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현장의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했다. 장기용은 "채수빈, 정수정 배우 모두 제가 시나리오를 읽으며 상상했던 다은, 보영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매치가 되었다. 현장에서 좋은 연기로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저 또한 캐릭터에 몰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채수빈 또한 현장의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며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다 보니 어떤 상황에 대해 입장 차이를 이야기하는 시간들도 많이 가졌다. 유쾌하고 즐거운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수정도 "또래 배우들과 함께해서 호흡이 잘 맞았다. 보영과 장혁이 함께하는 장면이 모두 재미있는 장면들이어서 처음부터 재미있게 촬영했고, 그만큼 호흡도 좋았다"고 밝혀 영화 속 분위기와는 다른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새콤달콤'은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새콤달콤'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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