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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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서정희, 의미심장글 "줄 잘못 서 56년 대가 지불해"

기사입력 2021.06.06 13: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정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신차리고 일어나야겠어요. 밤새 편도선이 부어 침이 안 넘어가네요"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정희는 60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서정희는 "복 있는 사람이 되려고 모든 분주함을 내려놓고 마음을 정돈하고 있습니다. 날씨 좋다고 싱숭생숭 하지 말아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서정희는 "악인의 꾀,죄인의 길, 오만한 자리에 앉은 결과로 저는 56년 대가 지불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집보다 저의 집을 짓는데 빨랐기 때문"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 생으로 올해 60세다. 서세원과 이혼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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