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5 00: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성훈이 양희와 함께 강원도로 떠났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강원도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은 그동안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양희와 많이 놀아주지 못한 것이 미안해 양희와의 강원도 여행을 계획했다.
성훈은 양희와 함께 강원도 향하며 휴게소에 들러 간식타임을 가졌다. 김민경은 성훈이 양희를 다정하게 챙기는 것을 보면서 "양희한테 되게 친절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성훈에게 "스윗하고 좋은데 저희한테도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했다. 성훈은 "너희가 개냐고"라며 웃었다.
성훈은 간식을 다 먹고 가려고 하던 도중 인형뽑기 기계를 발견하고 벌걸음을 멈췄다. 성훈은 만원을 넣고 인형뽑기를 하려고 했지만 선이 꼬이면서 집게가 인형을 집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성훈은 그대로 주저앉아 "이 정도면 몰래카메라 아니냐"고 어이없어 했다.
다행히 휴게소 직원이 등장했다. 성훈은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해줬다. 성훈은 직원의 도움으로 편의점에 들어가 만원을 환불받아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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