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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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 "전속계약 맞아"...'♥남친' 과거 행적 부인 [종합]

기사입력 2021.06.02 18:50 / 기사수정 2021.06.02 18:0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높은엔터테인먼트가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또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의 과거 행적 논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예슬은 최근 SNS를 통해 공개 열애를 직접 알렸다. 한예슬이 공개한 남자친구는 10살 연하의 배우 류성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2일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관련해 여러 건의 제보를 받았다며 한예슬과 류성재의 만남, 류성재의 과거 활동 전력, 피해 사례를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한예슬과 류성재는 몰래 영업을 하는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이들이 만난 청담동 A가라오케는 1종으로 허가를 받은 곳이 아니라 밀실 안에 노래 기계를 들일 수 없고, 남성 접대부를 고용할 수도 없다는 것.

류성재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B씨는 "호스트보다 ‘제비’에 가깝다"라며 "제비는 스폰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이는 류성재가 유부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다며 "유부녀를 여러 차례 만났다. 한예슬과 사귀면서 9월에 가게를 그만뒀다"라고 증거자료를 제출하기도 했다.

더불어 한예슬이 류성재를 배우로 데뷔시키려다 회사와 이견이 있었다는 제보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의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라고 선을 그었다.

한예슬은 높은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두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한예슬이 전 소속사를 떠나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예슬 역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저와 함께하게 된 새 가족"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한 매체는 한예슬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아직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로 SNS를 통해 먼저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하며 오해를 샀다. 이에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한예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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