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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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주3회 야식, 子 끓여준 라면 뚝딱" [전문]

기사입력 2021.06.02 07:44 / 기사수정 2021.06.02 07: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아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전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출하면 잠이 안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전미라는 "일주일에 3번은 야식을 먹은 듯 하다. 포근포근 감자나 쫄깃한 옥수수 같은걸 먹고 싶은데 당장 없거나 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자꾸 쉽게 할수 있는걸 먹는다"고 밝혔다.

전미라는 아들 라익 군이 늦은 밤 자신을 위해 야식을 만들어준다며 "볶음밥도 제법 맛있고 라면도 맛있다. 마음이 고마워 오늘도 한그릇 뚝딱 했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전미라 글 전문.

출출하면 잠이 안오는것도 문제가 있어요. 일주일에 3번은 야식을 먹은듯 해요
포근포근 감자나 쫄깃한 옥수수 같은걸 먹고 싶은데 당장 없거나 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자꾸 쉽게 할수 있는걸 먹어요.

라라는 일찍 자고 늦게자는 라익이가 가끔 본인이 원해서 제 야식을 해주는데 같이 먹기 위함인것 같지만 볶음밥도 제법 맛있고 라면도 맛있어요. 마음이 고마워 오늘도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다큰라익이 #더클라익이 #기특한라익이
#큰아들라익이 #잘먹는라익이 #살빠진라익 #윤라익 #편견없는라익이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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