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31 17:50 / 기사수정 2021.05.31 16:1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 범준이가 태어난 후 달라진 신혼집을 공개했다.
28일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 '랜선집들이 2탄|육아 전,후 은영 하우스 변화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은영은 범준이의 백일을 맞이해서 랜선 집들이 2탄을 촬영했다.

박은영은 "작년에 랜선 집들이를 했는데 그 당시에 너무 비현실적으로 해놓고 산다는 반응이 있었다. 이번에 두 번째 편이다. 과연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그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을지,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박은영은 현관에 자리 잡은 유모차를 언급하며 "이 집에 아이가 있구나를 알려준다. 모를 수가 없다"라며 웃었다.
조리원에서 지낼 때 복도를 차지했던 많은 택배들은 서재 방에 보관하고 있었다. 박은영은 "제가 랜선 집들이 첫 번째 편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방이다. 이게 그나마 3분의 1 정도가 빠진 상황인데 이 정도다"라고 말했다.
현관문에서 들어와서 오른쪽에 위치한 화장실에 대해서는 "사실 둘이 살 때는 거의 쓰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안방 화장실은 거의 못 쓰고 여기서 해결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거실을 소개하며 박은영은 "딱 들어오면 범준이 집이다 싶다. 굉장히 깨끗하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었는데, 하이체어, 짐볼 아기용품으로 가득 차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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