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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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독보적인 권력·재물 상징하는 태몽…"임금 되는 꿈" (연중라이브)

기사입력 2021.05.29 06:50 / 기사수정 2021.05.29 02:3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유가 스타들의 비범한 태몽 1위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비범한 태몽을 다뤘다.

이날 비범한 태몽 1위를 차지한 아이유의 태몽에 소재학 교수는 "반박불가, 비교불가, 1위 중에서도 1위 꿈이다. 연예인보다 정치인이 꾸길 바라는 꿈. 임금이 되는 꿈"이라고 설명했다.

가수와 배우까지 입지를 모두 다진 아이유는 "하나는 집채만 한 닭이 쿵쾅하면서 길을 밟아 뭉갰다. 저희 집안에서는 당연히 아들인 줄 알았다"라며 첫 번째 태몽을 밝혔다.

소재학 교수는 "닭은 부자와 권력의 상징이다. 이게 엄청나게 크다는 것은 독보적인 권력과 재물을 상징한다. 길을 부순다는 건 기존에 있던 틀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장르를 완벽하게 만들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아이유는 두 마리의 용이 서로 싸우다가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했다는 태몽을 꾸기도 했다고. 소재학 교수는 "승천한다는 것은 공인이 된다는 것이다. 승천을 하면서 최종을 이루느냐는 여의주에 달렸다"고 전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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