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0 18:10 / 기사수정 2010.12.30 18: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2PM 닉쿤이 15살 때 처음 성인영화를 접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신년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 녹화에 참여한 닉쿤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관한 이야기 중 '성인영화'라는 단어에 귀까지 빨개지며 당황했다.
이에 MC들은 더욱 집요하게 '성인영화'와 관련된 질문을 했고 결국 닉쿤은 "15살 때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19금 영화를 보게 됐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여자 출연자들은 닉쿤의 수줍어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닉쿤을 향해 전보다 더 큰 호감을 표했다.
한편, 닉쿤의 솔직한 고백을 담은 MBC <꽃다발> 2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닉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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