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9 14:41 / 기사수정 2010.12.29 14:41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인포바인에서 개발하는 '제4구역'이 30일 OBT를 실시한다.
29일 넥슨은 삼성동 본사 3층에서 30일 오픈하는 '제4구역'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략적인 내용을 선보였다.
뜨거운 관심을 가진 유저들의 기다림 끝에 준비기간 3년만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것.
오랜시간 준비된 만큼 게임성은 향상되었고 새롭게 추가된 특징 역시 유저들의 관심을 끌 수 있게 완성도가 높다.
이미 Pre-OBT를 통해 유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은 '제4구역'은 Pre-OBT 기간 중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유저의견 등을 게임에 반영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유저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며 "재미있는 게임은 유저들이 선택을 할 것"이라는 믿음도 '제4구역'의 오픈에 많은 기대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트리트(타격), 러쉬(잡기)의 기본 두가지 클래스로 게임이 시작되면 유저들은 레벨 10을 달성하여 스트리트는 태권도, 복싱, 무예타이, 러쉬는 프로레슬링, 유도, 합기도의 클래스로 전직을 할 수 있는 전직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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