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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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애넷맘' 김지선, 갱년기 최고 위험 "호르몬 불균형, 미치겠다"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1.05.10 06:30 / 기사수정 2021.05.09 18: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갱년기 고충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는 이시은이 출연했다.

이날 52세인 이시은이 출연해 갱년기 증상을 고백했다. 이시은은 "지금 갱년기가 왔다"며 "감정 기복이 크고,소화기 질환인 위축성 위염과 잦은 장염, 비염까지 증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의료진과 함께 '여고동창생' 멤버들과 김시은의 갱년기 지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4등은 이시은, 3등은 최란, 2등은 심혜진이었다. 1위와 5위 순위에 관심이 쏠렸고 선우용여가 최저점인 4점을 받으며 정상 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지선은 39점으로 '심한 갱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가 요즘 갱년기다"라고 얘기했던 김지선은 "미치겠다"고 한탄했고,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이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말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스트레스 지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 김지선은 얼음물 족욕을 받으며 스트레스 지수를 낮췄다.

'여고동창생'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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