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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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새 합류 존 시나, 韓 팬에 인사 "놓치지 마세요"

기사입력 2021.04.30 09:09 / 기사수정 2021.04.30 09: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축하하는 배우들의 특별 그리팅 영상과 함께 캐릭터 컴백 스틸을 공개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뜨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대한민국의 전 세계 개봉을 축하하는 패밀리들의 축하영상을 공개했다.

성 강, 미셸 로드리게즈와 함께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하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존 시나까지 함께 해 대한민국에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먼저 밝은 미소로 시작된 존 시나의 인사는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거라고 제가 보장합니다. 한국팬 여러분 5월 19일 극장에서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며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진짜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이후 7년 만에 시리즈에 복귀한 한국계 배우 성 강은 전 세계 최초 개봉 소식을 전하며 대한민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유행어 "무야호!"를 외쳐 한국 예비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시리즈 오리지널 패밀리이자 시리즈의 든든한 버팀목인 레티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또한 한국과 가장 먼저 만난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

특히 "'분노' 시리즈에 대한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라며 한국 관객들의 시리즈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손가락 하트를 표현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지금껏 대한민국에서 여러 번의 최초 개봉을 진행했지만 글로벌 영화사의 수장부터 감독, 여러 배우들까지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은 첫 번째여서 대한민국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더욱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확정과 함께 컴백 타임스케줄을 공개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영상과 포스터를 준비 중인 것을 예고해 5월 19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전까지 다채로운 영화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초 개봉 축하 영상과 함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돌아온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과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을 끝으로 볼 수 없었던 캐릭터 한과 미아가 돌아온다. 특히 한 캐릭터는 시리즈를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려놓은 저스틴 린 감독과 함께 시리즈에서 하차했던 캐릭터다.

죽음으로 끝맺었던 캐릭터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컴백하면서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줄 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미아 캐릭터의 컴백에도 국내외 영화팬들의 기대가 크다. 영화 속에서 브라이언과 결혼하며 은퇴를 선언했던 미아였지만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도미닉의 동생 제이콥을 막기 위해 돌아오며 더욱 강력해진 격투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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