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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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하영에 뽀뽀하는 연우오빠…도경완 "♥장윤정 허락"→유튜브 시작(도장TV)[종합]

기사입력 2021.04.29 17: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도경완이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방송인 도경완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회] 정식 인사드립니다 (feat. 하영이의 낮잠)'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지난 27일 0회 영상을 공개하며 유튜브 시작을 알린 도경완은 이번 영상을 통해 "첫 영상부터 많은 관심 주셔서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촬영 엄마(a.k.a. 장회장)'라는 문구와 함께 딸 하영이 등장했다. 하영은 카메라를 향해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연우도 "연우도 여기로 와야지"라는 엄마의 말에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정한 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안겼다.

이어 낮잠을 자는 하영의 일상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낮잠 시간. 유튜브 최초 하영이 찐 낮잠 생중계'라는 자막과 함께 곤히 잠든 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하영은 코를 골며 단잠에 빠진 모습. 도경완은 '오디오 볼륨을 높여주세요. 저 작은 콧구멍에서 나는 소리랍니다', '이 모습 항상 낯익다 했는데 저렇게 생겼는데 조금 더 큰 사람이 제 옆에서 자는 걸 봤어요'라는 자막을 더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빠 연우는 낮잠을 자는 동생 하영의 이마에 뽀뽀를 하기도. 그럼에도 하영이 깨지 않자 엄마 장윤정은 "그냥 대고 있어봐"라고 요청했고, 결국 뽀뽀로 하영의 잠을 깨웠다. 하영은 건드리는 게 싫었는지 구석으로 가 잠을 자려 하기도 했다. 

이번 1회 영상은 3분 30초 정도의 분량. 이에 도경완은 '영상이 짧아서 미안해. 다음에는 소매물도에서 인사드릴게요'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도경완은 해당 영상 캡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첫 영상 잘 올렸어요~ 원래는 윤정 씨 허락 이후에 제가 다녀온 여행기를 올리려 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 모습을 71516972배쯤 더 보고 싶어 하실 것 같아 급하게 아이들 영상 올렸습니다ㅋㅋㅋ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도경완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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