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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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신인 미래소년에 선배미 과시 "각 잡힌 인사 오랜만" (아이돌리그)

기사입력 2021.03.26 11:53 / 기사수정 2021.03.26 11:53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2021년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 그룹 미래소년이 데뷔 첫 예능으로 ‘아이돌리그’를 선택했다. 

27일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되는 ‘아이돌리그’에서는 산다라박과 서은광은 미래소년을 향해 연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아이돌’s 워너비 맛집 ‘아이돌리그’에 설렘 가득한 봄기운과 함께 미래소년이 찾아온다. 귀여운 매력을 풍기며 등장한 미래소년 멤버들의 각 잡힌 인사에 산다라박은 “이런 인사 너무 오랜만이다”는 반응을 보이며 아이돌 대선배 면모를 과시하기도 한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는 멤버 손동표는 “무대에 섰을 때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흐뭇한 미소를 짓던 서은광이 “데뷔 당시 자체가 흑역사”라며 과거 본인의 데뷔 무대를 회상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래소년을 위해 ‘광매니저’ 서은광이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선다. 신인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 코스 ‘입덕 유발’ 매력을 어필하는 자기소개 코너가 펼쳐진다. 

다소 긴장한 듯한 미래소년 멤버들을 위해 서은광이 ‘귀염 뽀짝’ 매력 어필 시범에 나서는데, 이를 본 미래소년 멤버들은 존경의 박수갈채를 쏟아냈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한편, 패기로 똘똘 뭉친 미래소년의 아이돌리그 도전기는 쉽지 않았다. 어떠한 방해공작에도 댄스를 춰야 하는 ‘답정댄’에서 미션 곡으로 데뷔곡 ‘KILLA’가 선정되자 미래소년 멤버 카엘은 “바로 통과하겠다”며 의욕을 과시한다. 하지만 초반 분위기와는 달리 연이어 실패하게 되고, 이에 리더 이준혁이 재도전 기회를 걸고 서은광과 동전 세기 대결에 도전한다. 

과연 이준혁이 미래소년을 위기에서 구출할 수 있을지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아이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TATV ‘아이돌리그’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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