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6 15:55 / 기사수정 2021.03.16 15:5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양복업계 청년 갑부 김주현 씨가 연 매출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부터 연예인까지 러브콜을 받으며 맞춤양복업계의 판도를 뒤흔들었다는 김주현 씨의 '테일러 숍'이 소개된다.
특히 젊은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는 주현 씨의 맞춤 슈트. 그 이유는 바로 유재석, 최민수, 조진웅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입어 남다른 ‘슈트 핏’을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트렌디함과 남다른 기술력의 조합이 한몫했다. 주현 씨가 젊은 손님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상담하면 경력 도합 400년의 장인 7명이 매장에 상주하며 슈트를 직접 제작한다. 치수를 재고 재단하는 경력 50년의 재단사 1명과 상의, 하의를 각각 책임지는 기술 장인 6명으로 이루어진 일명 ‘슈트 어벤져스’가 옷 안의 심지부터 단춧구멍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해 손님의 체형에 딱 맞는 맞춤 슈트를 탄생시킨다.
또한 갑부 매장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더 있다. 일반적으로 슈트 매장은 남자 손님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하지만, 이곳엔 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내 남자’를 180도 변신시키고 싶은 여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이를 살려 주현 씨는 여성 취향 저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 매장을 개화기 콘셉트의 복고풍 인테리어로 꾸미고, 웨딩드레스와 원피스를 구비했다. 남성 슈트를 맞추면 여성의 의상은 무료로 대여해주고 커플 사진을 찍어준다. 이렇듯 트렌디한 슈트와 젊은 손님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연 매출 8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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