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5 00:32 / 기사수정 2021.03.15 00:3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의 복팀이 최다옵션의 용산 매물을 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첫 한국 생활을 시작하는 그리스인 의뢰인을 위한 새집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복팀에서는 가수 박준형 인턴 코디가 출연했다.

박준형은 "미국에서 잦은 이사 경험이 있다"면서, 수도 시설을 중요하게 살펴본다며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덕팀에서는 방송인 럭키와 안드레아스가 출연했다. 럭키는 "인도에만 집에 9채가 있다. 매물이 없으면 인도 집을 빌려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복팀에서는 '복팀장' 박나래와 박준형 인턴코디, 조희선 소장이 함께 했다. 세 사람은 용산으로 출격했다.
박나래는 "미리 말씀드리자면 방이 4개다"라고 설명했고 덕팀에서는 "밖에서 보기엔 작아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그래서 이 집 매물 이름이 '이거 정말 다 쭈니?"라고 밝혔다.
이날 소개한 집은 방 4개에 화장실이 2개인 풀옵션 하우스였다.
의뢰인이 원하던 넓게 빠진 거실과 주방은 화이트톤에 수납공간도 넉넉했다. 다용도실 안에 있는 세탁기, 건조기는 옵션으로 제공됐다. 박준형은 "다용실도 너무 넓어. 사람이 자도 되겠다"라며 감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